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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umanasana
하누만 Hanuman은 비상한 힘과 용기를 가진 힘센 원숭이 대장의 이름이다. 바람인 바요 V AY 와 안자나Anjana의 아들로, 비슈누의 일곱 번째 화신인 라마 Ranna의 하인으로 충성했다. 라마, 그의 아내 시타 Sita 그리고 동생 락스마나Laksmana가 단다카Dandaka 숲에서 수행자로 위장해서 그 은둔처로 가서 라마와 세제 마나가 사냥하러 간 사이에 시타를 납치하여 앵커까지 데리러 갔다.
형제들은 여기저기 그녀를 찾아다니다, 원숭이의 왕 수그리바Sugriva와 그의 장군 하누만의 도움을 청했다. 하누만은 시타를 찾아 나섰고, 해협을 뛰어 바다를 건너, 라바나의 궁에서 그녀를 발견하여 그 사실을 라마에게로 전했다. 용감한 원숭이와 곰의 군대 도움으로, 라마는 바다는 바다 건너 앵커까지 이르는 돌길을 만들어, 격렬한 전투 끝에 라바나와 그의 측근들을 죽이고 시타를 구출했다. 그 전투에서, 세제마다는 화살에 맞아 의식을 잃은 상태였는데 히말라야에서 자라는 약초의 즙이 유일한 구제책이었다.
하누만은 괴력 작인 힘으로 단결 음에 바다를 건너 히말라야에 이르러 구명초(救命草)가 자라고 있는 산의 정상부(頂上部)를 떼어 갖고 와 세제만 나의 생명을 구해 주었다 한다. 이 아사나는 하누만에 대한 봉헌(奉獻)이며 그의 신비한 초능력적인 뜀걸음을 기념한다. 이 자세는 양손을 가슴에 모으고 다리를 앞뒤로 바닥에 닿게 하는 것으로, 서양 발레의 스플릿 splits와 유사한 동작이다.
방법
- 바닥에 무릎을 꿇는다(그림 40).
- 손바닥을 몸의 양쪽에 30cm 정도 떨어져 놓는다.
- 무릎을 들어 올린다.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뻗고 왼쪽 다리는 뒤로 보낸다(그림 472). 숨을 내쉬면서 두 다리를 바로 곧게 뻗고 엉덩이는 들고 있는다(그림 473). 그리고, 다리와 엉덩이를 바닥 쪽으로 누른다. 손에 체중을 싣는다(그림 474).
- 이 자세를 완전히 체득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요하고, 매일 여러 번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바닥 위에서 다리를 곧게 펴는 시도를 해야 한다. 앞다리의 뒷부분과 뒷다리의 앞부분은 바닥에 닿아야 한다.
- 일단 곱게 편 다리들의 위치가 확실해지면, 바닥에 앉아서, 손을 올려 가슴 앞에서 합장하고 균형을 잡는다(그림 475). 이 자세로 정상 호흡을 하면서 10~30초간 유지한다.
- 그리고, 손으로 바닥을 누르는 힘으로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왼쪽 다리를 뒤로 한 채 같은 시간 동안 되풀이한다(그림 476).
- 앞다리의 무릎 관절 뒷부분과 뒷다리의 무릎이 바닥에 닿아야 한다.
- 수준 높은 학생은 머리 위로 손을 올리고, 위로 뻗어서 손을 합장하고 균형을 유지한다(그림 476+). 이것은 두 다리를 더 뻗을 수 있게 하고 등의 긴장을 없애 준다.
☆효과★
이 아름 다 우는 동작은 좌골 신경통과 다리의 다른 결함들을 치료해 준다. 이 자세는 다리 근육을 고르게 하고, 건강하게 유지해 주며, 장거리 단거리 주자들에게 규칙적으로 수행하기를 권한다. 이것은 넓적다리의 벌림근을 풀어 주고 강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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