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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asana
바카Baka는 두루미를 의미한다. 이 자세에서 몸은 물웅덩이를 건너는 두루미의 모습과 비슷하기에 이 이름이 붙여졌다. 여기에서 그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초보자를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수준 높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
- 초보자를 위한 방법
- 발을 모아서 엉덩이를 대고 쪼그려 앉는다. 발바닥과 발뒤꿈치는 바닥에 완전히 붙여야 한다. 바닥에서 엉덩이를 떼고 균형을 잡는다(그림 371).
- 무릎을 벌리고, 몸통을 앞으로 기울인다.
- 숨을 내쉬며, 팔로 구부려진 다리 주위를 감싸고 바닥에 손바닥을 놓는다(그림 318).
- 팔꿈치를 구부리고, 받기에서 발뒤꿈치를 들어 올리고, 몸통을 더 앞으로 숙여, 정강이를 겨드랑이 근처 윗부분의 뒤에 댄다(그림 404), 숨을 두세 번 쉰다.
- 숨을 내쉬며, 몸을 앞으로 굽히고, 바닥에서 발가락을 뗀다(그림 405).
- 팔을 곧게 펴고 손으로 전체 몸의 균형을 잡는다(그림 406).
- 정상 호흡을 하면서, 20~30초간 있는다.
- 숨을 내쉬며, 팔꿈치를 구부리고, 몸통을 내리고, 다리를 겨드랑이에서 떼어 바닥 위에 쪼그리고 앉아 긴장을 푼다.
- 수준 높은 수련생을 위한 방법
- 사람 바 사를 쌓아 사나 2(그림 192) 자세를 취한다.
- 숨을 내쉬며, 무릎을 구부리고 넓적다리가 백화 가슴에 닿도록 다리를 내린다.
- 오른쪽 무릎을 가능한 한 겨드랑이에 가깝게 오른쪽 팔의 윗부분 뒷면에 놓는다. 그리고 왼쪽 무릎도 이처럼 왼쪽 팔에 놓는다. 두발을 같이 모은다(그림 407). 자세를 안정되게 하고 숨을 고르게 쉬면서 균형을 잡는다.
- 숨을 내쉬며, 몸통을 위로 올리며 머리를 바닥에서 뗀다(그림 408). 팔을 뻗어서 바로 펴고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그림 409). 목을 뻗고 머리를 최대로 높이 든다(그림 410).
- 횡격막 근처의 근육에 힘을 주어 몇 초 동안 손으로 균형을 잡으면서 이 자세를 유지한다. 정상 호흡을 하도록 노력한다.
- 숨을 내쉬며, 바닥에 머리를 대고 다시 사람 바 싫으사 아사나 2로 돌아간다. 그러고 나서 다리를 바닥에 내리고 휴식을 위한다. 수준 높은 학생은 싫으사 아사나 2에서 바로 다리를 뒤로 내려 우리 그가 다 누라 아사나(그림 486) 을 취하고, 그리고 타다 아사나로 돌아갈 수 있다. 비파리나 차크라 아사나(그림 488-499)를 완전히 체득한 사람은, 이 자세는 박하 아사나와는 역(逆)의 자극을 주는 것이 되어 효과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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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이 아사나는 복부 기관이 수축하므로 팔과 복부 기관을 강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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