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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unchasana
크라운차 Krouncha는 왜가리라는 뜻이다. 또한 히말라야의 손자라고 일컬어지고, 전쟁의 신, 카르 티케야 와 비슈누의 여섯 번째 화신인 파라 수라 마에 의해 관통된 산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 앉은 자세에서 한 다리는 무릎을 굽혀 그 발을 엉덩이 관절 옆에 두고, 다른 다리는 발을 손으로 잡은 채 수직으로 들어 올린다. 턱은 수직으로 뻗은 다리의 무릎 위에 놓는다. 올려진 다리는 왜가리의 뻗은 목과 머리를 닮고 또 절벽과 비슷하게 생겼기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방 법
- 바닥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쭉 편다(그림 77).
- 오른쪽 다리의 무릎을 굽히고, 오른발을 뒤로 옮긴다. 오른발을 엉덩이 관절 옆에 두되 발가락은 뒤로 향하게 하고 바닥에 닿게 한다. 오른쪽 장딴지 안쪽 면이 오른쪽 대퇴부 바깥쪽에 닿을 것이다. 무릎을 서로 붙인다.
- 숨을 내쉬며, 왼쪽 무릎을 굽히고, 양손으로 왼발을 잡고, 왼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린다(그림 140).
- 왼쪽 다리를 완전히 뻗고, 등을 똑바로 세운다. 이 자세에서 몇 번 호흡한 후에 숨을 내쉬며, 머리와 몸통을 앞으로 움직이며 동시에 왼발을 더 가까이 가져와 턱을 왼쪽 다리의 무릎에 둔다(그림 141, 142).
- 깊은 호흡을 하면서 20~30초 동안 유지한다. 턱을 올려진 다리의 무릎에 대는 동안 굽힌 무릎이 마루에서 들리지 않게 한다.
- 숨을 들이쉬며, 머리와 몸통을 뒤로 움직이고(그림 140), 왼쪽 다리를 내리고, 손을 풀고,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뻗고 1번 자세로 돌아간다.
- 다리의 위치를 바꿔서, 왼쪽 무릎을 굽히고, 왼발을 왼쪽 엉덩이 관절 옆에 두고 오른쪽 다리를 올린다. 또한 이쪽에서도 같은 시간 동안 유지한다.
☆효 과★
이 자세는 트리앙과 뭐 하니까 파다 파스 치모 타나 아사나(그림 139)의 연속으로 행해질 수 있다. 파스 치모 타나 아사나(그림 160)의 연속으로 행해질 수 있다. 파스 치모 타나 아사나(그림 160) 보다 하기가 더 어렵기에 효과 또한 더 크다. 다리를 완전히 신장시키고 다리 근육을 단련시킨다. 또한 복부 기관에 활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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