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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chimottanasana
우그라아사나 Ugrasana 혹은 브라마차리아아사나 Brahmacharyasana라고도 불린다.
파스치마 Paschima는 본래 뜻은 서쪽이나, 그것은 몸 전체의 뒷부분을 뜻한다. 고대나 도 양적 관점으로는 얼굴 아래에서 발가락까지의 몸의 앞부분은 앞 또는 동족을 의미하고, 정수리는 위나 북의 의미가 있고, 북의 의미가 있고, 발바닥이나 발뒤꿈치는 하(아래)나 남쪽을 가리킨다. 이 아사나에서 전신에의 뒷부분은 강하게 뻗게 되기에 이 이름이 붙여졌다. 우그라 Ugra는 무시무시한, 힘이 센, 고귀한, 이라는 뜻이다. 브라마차리아 Brahmacharya는 종교 연구, 자기 억제, 금욕을 의미한다.
방법
- 바닥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쭉 뻗는다. 손바닥을 엉덩이 옆에 둔다. 몇 번 깊게 숨을 쉰다.
- 숨을 내쉬며, 손을 쭉 뻗어 발가락을 잡는다. 오른쪽 엄지와 둘째, 가운뎃손가락으로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잡는다. 왼발도 이처럼 한다(그림 153).
- 척추를 완전히 신장(伸長)시키고, 등을 오목하게 유지한다. 처음에, 등은 마치 고양이 등처럼 되기 쉽다. 이것은 단지 어깨 부분에서만 척추를 뻗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골반으로부터 뻗는 올바른 전굴 자세와 어깨로부터 팔을 쭉 뻗는 방법을 배우도록 한다. 그리하면 고양이 등은 사라질 것이며, 마치 사진 153처럼 한 장의 널빤지와 같이 평평한 상태가 될 것이다. 숨을 깊게 몇 번 쉰다.
- 이제 숨을 내쉬며, 팔꿈치를 구부려 넓히고 이를 지렛대처럼 사용하여, 몸통을 앞쪽으로 내밀어 이마를 무릎에 닿도록 한다(그림 154). 점차 팔꿈치를 바닥 위에 놓고, 목과 몸통을 쭉 뻗어 무릎에 코를 닿게 하고, 입술이 닿도록 한다(그림 155).
- 이 자세가 쉬워지면, 다음 단계로 발바닥을 잡고 턱이 무릎에 닿도록 한다(그림 156).
- 이 자세도 쉬워지면, 손가락을 깍지 껴서 손을 잡고 무릎 너머의 정강이에 턱을 댄다(그림 157).
- 6번 자세가 쉽게 되면, 쭉 뻗은 발 뒤에서 왼손으로 오른쪽 손바닥을 잡거나 오른손으로 왼쪽 손바닥을 잡고 등을 오목하게 한다(그림 158). 깊은 호흡을 몇 번 한다.
- 숨을 내쉬며, 무릎 너머의 정강이에 턱을 댄다(그림 159).
- 8번 자세 역시 쉽게 되면, 왼손으로 오른쪽 손목을 잡거나 오른손으로 왼쪽 손목을 잡고 턱을 무릎 너머의 정강이 위에 댄다(그림 160).
- 무릎 관절에서 다리의 뒷부분들이 확실히 바닥에 닿았는지 살핀다. 처음에는 무릎들이 바닥에서 떨어져 있을 것이다. 넓적다리 뒤 근육을 팽팽히 해서 몸체를 앞으로 민다. 그러면 무릎 관절 뒤쪽이 바닥에 닿을 것이다.
- 호흡을 고르게 하면서, 위에서 언급한 어떤 자세로든지, 1분에서 5분 정도 있는다.
- 수준 높은 행자는 손을 똑바로 쭉 뻗어서 바닥에 손바닥을 대고, 쭉 뻗은 발 너머에서 엄지끼리 맞대고 무릎 너머의 정강이에 턱을 대도록 한다(그림 161). 고르게 숨을 쉬면서 1~2분 동안 유지한다.
- 숨을 들이쉬며, 무릎에서 머리를 들어 올리고 긴장을 푼다.
- 파스 치모 타나 아사나를 제대로 한다면 등에서 어떤 무게도 느끼지 않게 된다(그림 162).
☆효과★
이 아사나는 복부 기관을 좋은 상태가 되게 하고 그 기능의 저하를 막아 준다. 이것 또한 신장을 좋은 상태가 되게 하며, 척추에 활기를 주고, 소화력을 증진한다. 동물의 척추는 수평이고, 그 심장은 척추 밑에 있다. 이 위치는 동물들이 건강하고 또 강한 지구력을 갖게 한다. 반면, 인간은 척추가 수직이고 심장이 척추보다 아래에 있지 않다. 그래서 인간은 빨리 피로를 느끼고 심장 질환에 걸리기 쉽다. 파스 치모 타나 아사나에서, 척추는 곧으며 수평 상태이고, 따라서 심장은 척추 아래에 있게 된다. 이 자세의 올바른 행 법은 심장, 척추, 복부 기관이 마사지되어서, 이는 생기를 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 준다. 골반부에 더 많은 힘이 가해지므로, 보다 많은 산소를 지닌 혈액이 공급되고, 생식선에서는 그 혈액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한다. 이것은 활력을 증대시켜, 임포텐츠(성 불능) 치료에 도움이 되고 성을 제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 아사나는 브라마차리아아사나 Brahmacharyasana로 불린다. 브라마차리아 Brahmacharya는 금욕을 의미하고, 브라마차리 Brahmachari는 성욕을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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