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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chyasana4
이 변형은 미리 차서 (그림 146)와 미리 차서 (그림 303)의 동작을 합친 것이다.
방법
- 바닥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쭉 뻗는다(그림 77).
- 오른쪽 무릎을 굽히고, 오른발을 왼쪽 넓적다리의 안쪽 깊숙한 곳에 놓는다. 오른쪽 발뒤꿈치는 배꼽을 누르고, 발가락은 뻗쳐져 있어야 한다. 이제 오른쪽 다리는 반파 더니 아사나이다.
- 왼쪽 무릎을 굽히고, 왼발의 발바닥과 발뒤꿈치를 바닥에 댄다. 정강이를 바닥과 수직을 이루게 하여, 왼쪽 넓적다리와 장딴지가 서로 닿고, 왼쪽 발뒤꿈치가 회음부에 닿게 한다.
- 숨을 내쉬며, 척추를 왼쪽으로 90도 정도 돌려서, 오른쪽 겨드랑이가 왼쪽 넓적다리의 바깥 부분에 닿게 한다.
- 오른쪽 어깨를 왼쪽 무릎 너머에 놓고, 유리 늑골의 뒷부분을 뻗음으로, 척추를 왼쪽으로 더 돌려서 오른쪽 팔을 앞으로 뻗는다. 숨을 한 번 쉰다.
- 숨을 내쉬며, 오른쪽 팔꿈치를 구부려 왼쪽 무릎을 감싸고 오른손을 허리 뒤에 둔다. 왼쪽 무릎은 오른쪽 겨드랑이 밑에서 단단히 죄어진다. 숨을 한 번 쉰다.
- 이제 깊게 숨을 내쉬며 왼쪽 팔을 어깨에서부터 뒤로 돌리고, 왼손으로 등 뒤에서 오른손을 잡는다. 가슴을 펴고 척추를 곧추세운다(그림 305, 306).
- 이 자세로 30초 동안 유지한다. 호흡이 빨라질 것이다.
- 손을 풀고, 다리를 쭉 편다.
- 그러고 나서, 다른 한쪽에서도 이 자세를 행하는데 '오른쪽'이란 단어를 '왼쪽'으로 바꿔서 한다. 양쪽에서 같은 시간 동안 행한다. 손을 풀고, 다리를 곧게 펴서 긴장을 푼다.
☆효과★
발뒤꿈치로 배꼽을 누르고, 등 뒤에서 손을 잡는 것이 배꼽 주위에 있는 신경에 활기를 준다. 이 자세는 간장, 비장, 췌장을 좋은 상태로 되게 한다. 어깨 관절부의 칼슘 침전물이 없어지고, 어깨가 자유로운 동작을 하게끔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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