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wi Pada Sirsasana
그 위 파다 DWI Pad(DWI는 양쪽, Pad는 다리나 발)는 두 발을 의미한다. 에카 파다 시르사 아사나(그림 371)에서는, 한쪽 다리가 목뒤에 놓인다. 이 아사나에서는, 두 다리가 목뒤에 놓이고, 양손은 가슴 앞에서 합장하고, 몸은 꼬리뼈 부분의 엉덩이로 균형을 잡아 준다. 이것은 꽤 어렵고 뒤로 넘어지기 쉽다. 이 자세는 요가 요구라 아사나(그림 391)와 매우 비슷하나 여기에서는, 몸은 수직이지만 요가 요구라 아사나에서는 등이 바닥 위에 놓인다.
방법
- 바닥에 앉아 다리를 정면으로 똑바로 뻗는다.
- 무릎을 구부리고, 몸통 가까이에 발을 가져온다.
- 숨을 내쉬며, 양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고, 오른쪽 넓적다리를 위로 들어 뒤로 넘기고, 몸통을 약간 앞으로 구부리고, 오른쪽 다리를 에마 파다 싫으사 아사나에서처럼 목의 뒷부분에 갖다 놓는다. 오른쪽 넓적다리의 뒷부분은 오른쪽 어깨의 뒷면에 닿을 것이다. 손을 발목에서 떼고, 몇 번 숨을 쉰다.
- 숨을 내쉬며, 왼손으로 왼쪽 발목을 잡고, 왼쪽 넓적다리를 위로 들어 뒤로 넘기고, 다리를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다리 위에 놓는다. 손을 왼쪽 발목에서 뗀다. 그러나 두 발은 발목에서 교차한 상태여야 한다. 엉덩이 옆 바닥에 손을 놓고, 꼬리뼈 근처의 엉덩이로 똑바로 균형을 잡는다(그림 392). 이렇게 하기까지는 많은 수행이 필요하다. 정상 호흡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 손을 바닥에서 떼고, 가슴 앞에서 합장하고, 수지의 사제로 몇 초 혹은 할 수 있는 한 10~30초 정도 균형을 유지한다(그림 393). 이것은 최종 자세이다.
- 이 자세를 취한 후에, 손바닥을 엉덩이 옆 바닥 위에 놓고, 숨을 내쉬며 똑바로 펴고, 손으로 체중을 지탱하면서 몸통을 위로 들어 올린다. 발목 고임을 풀지 마라(그림 394). 능력껏 10~20초간 있는다.
- 발목에서 발의 꼬임을 풀고, 다리를 수직으로 위로 뻗고, 손으로 균형을 잡는다. 이 자세를 티티마 아사나 Tittibhasana라고 부른다.
반응형
'요가아사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9. 바시스타아사나 (0) | 2024.10.17 |
---|---|
148. 티티바아사나 (0) | 2024.10.16 |
146. 요가니드라아사나 (0) | 2024.10.15 |
145. 비란챠아사나 2 (0) | 2024.10.15 |
144. 비란챠아사나 1 (0) | 202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