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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ba Pindasana
가르마 핀다 Garb Pinda는 자궁 속에 있는 태아를 뜻한다(Garb = 자궁, Pina = 태아). 파더니 아사나의 변형으로 팔꿈치가 구부러질 때까지 장딴지와 넓적다리 사이의 공간에 손과 팔을 집어넣는다. 팔을 위로 구부리고, 손을 귀 근처까지 가져간다. 이 자세는 자궁 속 태아의 모습을 닮았는데, 차이점은 태아의 머리는 아래로 향하고, 다리는 파더니 아사나에서처럼 가부좌를 틀지 않고 위로한 상태이다. 이 자세의 명칭은 고대 현인들이 의학 기구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 태아 성장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방 법
- 파더니 아사나로 앉는다(그림 104).
- 넓적다리와 장딴지 사이의 공간에 오른손은 오른쪽, 왼손은 왼쪽에 넣는다.
- 팔꿈치가 쉽게 굽을 때까지 앞으로 내민다.
- 숨을 내쉬며, 마루에서 넓적다리를 들어 올리고, 꼬리뼈로 몸의 균형을 잡고 손가락으로 귀를 잡는다(그림 116).
- 정상적으로 호흡하면서, 이 자세를 15~30초 정도 유지한다. 다리를 내리고, 다리 사이에서 팔을 차례로 풀고, 다리를 펴서 휴식을 취한다.
- 다리의 꼬임을 바꾸고, 이 자세를 되풀이한다.
♥효 과♡♥
이 자세에서는 복부 기관이 완전히 수축하고, 혈액은 기관들 주위를 잘 순환시켜 좋은 상태가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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